줄거리
이야기는 격렬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외딴 모텔에 발이 묶인 낯선 사람 10명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그들 중 누군가가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일행이 하나둘씩 죽임을 당하고 편집증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은 점점 고조됩니다.
배역(배우)
- John Cusack은 리무진 운전사인 중심인물 Ed Dakota 역을 맡았습니다. 에드 다코타는 격렬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외딴 모텔에 발이 묶인 낯선 사람 10명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침착하고 똑똑한 머리를 가졌으며, 고조되는 긴장감을 헤쳐나가고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려고 노력합니다. 그의 연기는 영화의 서스펜스를 유도하고 관객이 전개되는 드라마에 계속 몰입하도록 돕습니다
- Ray Liotta는 Rhodes 경관 역을 맡았습니다.로데스 경관은 폭풍우가 치는 동안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외딴 모텔에 발이 묶인 경찰관입니다. 그는 사건을 조사하고 점점 더 당황하는 낯선 사람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강렬하고 위엄이 넘치는 연기로 긴박감을 가져다줍니다.
- Amanda Peet는 Paris라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그녀는 혼란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그룹 내에서 커지는 두려움을 다독이려 노력하는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연기는 캐릭터에 감정적 깊이를 더하고 상황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로버트 메인은 외딴 모텔에 고립된 10명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개인으로 등장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그룹의 용의자로 만듭니다. 그는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심리적 불안으로 그룹 내의 편집증을 고조시키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시킵니다.
영화 반전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립된 모텔 시나리오는 문자 그대로 일련의 사건이 아닌 심리적 상태의 표현이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모텔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는 점차 풀리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장 큰 반전은 모텔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해리성 정체감 장애(DID)를 앓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해리성 정체 장애(이전에는 다중 인격 장애로 알려짐)란 개인이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성격 상태 또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상태로, 각각은 세상을 인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 장애는 내러티브의 핵심 요소이며 줄거리의 심리적 왜곡을 주도합니다. 영화 초반에 정신과 의사로 등장한 캐릭터 말콤 리버스(알프레드 몰리나 분)가 DID를 앓고 있는 인물로 밝혀진다. 모텔과 살인 사건은 그의 내면의 혼란과 그의 다양한 성격 간의 투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모텔에 있던 사람들이 실제가 아니라 리버스 박사의 마음속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표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실제 살인은 다른 환경, 즉 리버스 박사가 여러 건의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법정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모텔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그의 분열된 정신의 단면이며, 그들의 상호작용은 그의 정신 상태를 드러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리버스 박사의 재판이 종결되었고 그가 사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화는 모텔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 그의 불안한 마음의 투영임이 분명해지면서 비극적 해결의식으로 끝납니다.
리뷰
긴 강 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반전의 반전을 안겨주는 아이덴티티는 복잡한 줄거리와 반전으로 영리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 보고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해리성정체장애가 생소하게 느껴지던 당시를 생각해 볼 때 영화는 가장 무서운 건 남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두운 긴장감으로 거부감이 드실 수 있지만 설득력 있는 줄거리는 스릴러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해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